기존 주택 살때보다 새집 구매하는 것이 비교적 덜 복잡하고 문제 발생률이 낮을수 있지만 그래도 예기치 못한 문제나 변수가 생길수 있기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합니다.
새집 장만에 필요한 정보및 팁을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새집 장만의 꿈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기존 주택을 구입하듯이 바이어 에이전트를 고용해서 새집을 알아본다
새집 분양사무실을 가면 builder가 고용한 세일즈 에이전트를 통해 새집의 정보를 얻습니다. 이 세일즈 에이전트는 바이어가 구매에 사인을 해야만 커미션을 받기때문에 온갖 세일즈기법을 통해 잠재적 바이어가 contract에 사인을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러나 일반 부동산 에이전트를 고용할 경우 fiduciary duty라는 부동산규정에 근거에 에이전트는 바이어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해당집과 계약 과정의 장/단점에 대해서 바이어에게 disclose 를 해야 합니다.
바이어는 아무런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바이어 에이전트와 대동하고 새집을 알아보는 것이 여러가지로 많은 유익이 있을것입니다.
2)Builder가 소개해주는 모기지 회사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Builder 는 바이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모기지회사를 사용하기를 원하지만 바이어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조건의 모기지론을 제공하는 회사를 이 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곳을 비교해보고 내게 최선의 조건으로 모기지론을 해주는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원하는 옵션과 업그레이드를 미리 결정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꼭 기억 할것은 builder입장에서는 옵션/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높은 마진을 남긴다 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일반 컨트렉터를 통해서 예상 가격을 알아보는것도 좋습니다 . 어떤 builder는 옵션/업그레이드 비용을 집가격에 포함해서 모기지론을 받을수 있게 하지만, 어떤
경우는 이 비용을 모기지론에 포함시키지 않고 따로 지불할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추가 비용의 여유분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4)builder 의 명성이나 온라인 리뷰를 확인해본다.
새단지라서 기존 주민이 없는 경우 근교에 builder가 세운 단지가 있다면 이웃주민들에게 집의 상태나 builder가 제공하는 워런티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온라인에서 해당 builder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확인해볼수도 있습니다.
새집 분양구매나 waiting list에 올리시기를 원하시면 빌더는 제휴하는 렌더를 통해 pre-qualify 을 받는것을 반드시 요구합니다
만약 거래하시는 렌더가 없는 경우 좋은 융자조건의 모기지 렌더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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