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임대(서블렛, sublet) 해요. 투 베드룸 아파트, 6/2-7-16 사이 아무때나요.
미국 입국하시는 분들 처음 오셔서 집 고를때 머물기 좋으실꺼에요.
기간:6월2일~7월 16일 사이아무때나
비용: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것 같고, 5주 통으로 계실 분은 최대한 맞춰드리려 해요.
위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타이슨스 코너 한가운데, 한국분들 많이 계시는 Rotonda에서 4분정도 거리에요.제가 디씨 자주 가는데, 자전거타고 지하철역 가서 (10분 소요) 지하철 타요.
투베드룸이고, 저희 아파트가 유닛들 중에서 거의 가장 뷰가 좋을 거에요. (지금은 못쓰고 있지만) 수영장 보이고 앞이 탁트여있어, 같은 아파트 사는 언니가 같은 아파트 다른 느낌이라며 부러워했지요^^ 조그만 발코니가 있어 아이들이 거기서 책도 보고 영화도 본답니다.
단기니 당근 모든 가구 있고요. 지은지 3년된 아파트이고 제가 2년전 저희 유닛에 첫 입주자여서 아주 깨끗해요.
한국에서 처음 오시면 장보기도 힘드시고 코로나때문에 마트가기 어려우시니 저희꺼 드세요, 냉장고 다 비우셔도 되요^^.
7학년 남자애 + 5학년 여자애있어서 책 무지 많고 Yamaha 풀사이즈 키보드, 보드게임들, 바비인형 뭐 왠만한건 다 있네요. 집 앞에 공원 있어요. 아이가 베이킹 좋아해 도구 많으니 다 쓰셔도 되고요. TV가 없어 아이들이 책 읽기 좋아요^^.
초고속인터넷있고 가구, 집기, 부엌용품 등 편하게 사용하시고요. master bedroom엔 퀸 침대와 화장대 겸 서랍장, second bedroom엔 퀸침대 하나 + 더블침대 하나+ 책상+책장+사이드서랍장 있어요. 세컨베드룸이 넓어서 그렇게 넣어도 공간이 많이 남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