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ewport beach 살며 거의 늘 집에 있고 아이들도 다른 댕댕이도 없어요. 거의 40년 늘 반려견과 같이였는데 몇달전 18살 요키를 보낸후 좀 힘드네요.아직은 새로운 아이 데려올 엄두도 안나지만 정성껏 돌봐줄 자신은 있어요. 혹시 강아지 보딩이나 데이케어 찾으신다며 쪽지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애들 누군가에게 맡기는게 얼마나 걱정되는지 저도 겪어봐 잘알고 있답니다 저희 집에서 이젠 하나,둘 떠난 제 강아지들만큼 잘 돌보겠습니다. 집떠나면 아무래도 불안해 하기 마련일텐데 낯선 다른 강아지랑 친구하라는 것도 무리일 것같아 동시에 여러 애들을 돌보지는 않아요. 필요하신 분 쪽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