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치루와 직장, 대장에 용종이 생기는 까닭은?  

 #1. 타운에 거주하는 50대 설모씨의 경우 무릎 아래가 늘 얼음 속에 담구어 놓은 것처럼 냉기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게다가 아랫배와 손, 발이 항상 차가워 핫팩을 옆에 붙여 놓고 사는 경우였다. 자세히 병력을 여쭤봤더니 15년 전에 치질 수술을 받았었고 재발을 해 한 달 전에도 다시 치질 수술을 했는데 별 차도가 없어 불편하다고 하소연 했다. 또한 4년 전에 대장 내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을 했다. 어떻게 인간의 몸은 이렇게 병에 속수무책이 될까.

 #2. 글렌데일에 사는 70대 강모씨는 4년 전 대장 내 플립을 5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2년 전에 다시 5개를 없애는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워낙 용종이 많아 일부분을 제거하는 것에 그친 상태인 것이다. 강씨는 늘 배변시 고통을 겪으며 심리적인 불안까지 겹친 상태였다. 어느 날 변비가 겹치더니 이후 치루가 생겨 배변의 두려움에 잡혀 식사를 해도 부담이 생겨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악순환에 시달려야 했다.

 대변독과 인체 전기 부족 생겨 

상기 두 분의 경우처럼 인간의 괄약근은 나이가 들수록 힘이 없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 왜 그럴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항문 내 대변독과 인체 전기의 부족 때문이다.

아무리 매일 배변을 잘 하는 분도 항문 내 압력방 안에는 잔변들이 남게 된다. 이 잔변의 독은 혈기가 왕성할 때는 상대적으로 적게 남는 반면 40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인체 전기가 현격하게 줄어 들어 대변독을 배출하는 힘이 떨어지게 된다.

독이 빠지면 괄약근이 조여져 

이렇게 되면 골반에 독이 가득 차게 되어 뼈와 근육의 소통이 되지 않아 괄약근이 늘어져 치질이 생기고 안에 농루가 생겨 치루가 되는 것이다. 보통 항문 내 삽입형(남성은 노고단, 여성은 도화봉)을 한 달 정도 사용하면 독이 어느 정도 사라져 점점 항문이 조여지게 되면서 치질, 치루는 저절로 없어진다. 보통 70세가 넘으신 분들의 경우 항문에 삽입을 하면 괄약근이 힘이 없어 빠지게 된다. 이렇게 항문이 조여지기 시작하면 앞쪽 요실금이나 전립선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호전이 되고 늘 잔변감과 잔뇨감에 시달리던 사람들도 어느 정도 해방이 된다.

또한 대변 독은 직장, 대장으로 들어가 곳곳에 작은 집을 지으며 용종을 만든다. 어느 정도가 진행될 때까지는 전혀 인체가 감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커진다. 대개 용종이 15~20년 진행되게 되면 이것이 암 덩어리로 바뀌게 된다. 이 용종은 무엇을 잘못 먹어서가 아니라 배출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병임을 깨달아야 한다. 대변 독은 더 나아가 대장, 소장 전체로 이동하며 장을 꼬이게 만들기도 해 아랫배가 늘 묵지룩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소화가 되지 않게 만든다.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아랫배에서 불쑥불쑥 무언가 뛰어다니는 흑충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때가 되면 늘 아랫배가 차가워져 냉증으로 고생하고 이것이 등판 전체로까지 영역을 넓혀 병마의 본거지로 활동하게 된다.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반드시 골반의 항문을 먼저 깨끗이 하고 아랫배의 냉증을 제거해야 한다. 자궁질환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경우 90% 이상이 골반 내 대변독을 제 때 없애지 못해 골반 내 꼬리뼈가 위로 솟아 소위 솟뚜껑의 모습을 띠는 것도 일맥상통한다.

▶문의:(213)675-6877, (213)263-2204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LA체험센터 조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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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항문 내 독소를 없애는 삽입형. 독이 빠져야 저절로 항문이 조여지고 치질, 치루, 직장과 대장의 용종 공포에서 해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