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니 이탈리아 음식이 어느 정도는 전통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상당히 맛들이 좋읍니다.

피자와 파스타를 거의 본국의 맛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그외 뇨끼, 라비올리 , 앰빠나다 , 정말이지 이탈리아에서 먹는 맛과

똑같읍니다.

오래된 식당들도 많은데 정말이지 시간을 거슬어 올라가 과거에 와서

음식을 먹는 착각도 들고, 이탈리아의 한 곳을 옷 기분이 들정도로

분위기도 이태리 스럽습니다.

물론 가격 또한 저렴한 곳도 있고 화려한 분위기의 식당도 있지만

우리가 먹는 짜장면 처럼 대중적이기도 합니다.

3끼중 한끼는 먹게되니 우리의 밥과 같은 것이죠.

일단 밀가루가 우리나라와 미국처럼 다르기때문에 피자같은 경우

상당히 맛이 좋읍니다.

건축물들은 스페인 전통 양식도 다수이지만 

중심가의 건물들은 유럽을 방불케 할 정도로 멋있고 고풍이 넘칩니다.

그도 그럴것이 건축  자제가 벨기에 , 프랑스 , 이탈리아 등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 공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특히 Teatro Colon  같은 극장은 아주 유명하고 오래된 역사적 장소로

훌륭한 작품만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 앞에 9 de Julio 라는 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넒은 차선으로 왕복

22차선 폭 144m 나 됩니다.

이 거리를 지나가는데만 2-3분이 소용 되니, 얼마나 넓은지를 알수 있겠죠 !

그래서인지 같은 스페이어를 구사하는대도 억양이나 발음이 이탈리어처럼

강합니다.

그래서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사람과 다른 나라의 사람의 구분을...

축구가 전부인 그들의 삶이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축구공 하나씩은 어느 가정이든

있기 마련이고, 어느 가정이던 아빠가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 볼차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아이와 함께 노는 모습을 항상 보게됩니다.

그래서 축구는 셰계 최강이고 리오넬 메시 같은 셰계적 선수가 나오나 봅니다.

참으로 모든것이 풍부하고, 관광 자원이 무궁무진하테 

잘 살리지를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